풍경
하늘을 넘나드는 구름이라든가
시간을 넘나드는 꽃이라든가
경계를 넘나드는 바람이라든가
날자
피우자
펼치자
자유를 읽고
열정일랑 그리고
쉬지않고
사랑을 써 내려가리
2019.08.09. 태백 귀네미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