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

신민규, 허원 결혼식

반갑습니다 저는 신부 아버지 허헌회입니다 코로나에 장마가 지리하게 이어지지만 어느 한곳에선 밝은 햇살이 빛나고 향기로운 꽃들이 쉼 없이 피어나지요 오늘 우리 애들이 결혼식을 맞이 하듯이요 오랫동안 만나보고 싶었던 일가친지 내빈 여러분들로 인하여 이 식장이 더욱 환하게 별처럼 빛나네요 한마디로 감개무량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민규, 원이에게-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길가에 작은 꽃일지리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애틋한 마음이 들어온단다 어쩌면 소중한 것은, 작은 것에 있는건데 길 가에 꽃처럼 그냥 무시하고 사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서로의 보석을 찾아서 대단하구나 열심히 공부해서 열심히 직장 생활하다가 두 사람이 만나 사랑으로 마음을 합쳤으니 어떠한 어려운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헤쳐 나가지 못할 일..

기타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