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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영원과 하루 2023. 1. 11. 15:56

 

아!

나일강의 동안과 서안

양쪽 350m 이후 사하라

신천과 무덤

3천 년 넘어 오천 년이라니?

무참히 깨졌지

상상을 넘는 세상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였음을

믿기기 않는 꿈이었던가?

찾아서 얻으면 황금

주어서 만나면 돌덩이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따로 있었네

알아서 하는 일은 안 하는 거다

몰라서 하는 일은 못하는 거다

여행은 새로움을 찾는 일

변화를 꽤 하는 일

그 보다 더 큰 것

부족함을 깨닫는 일

겸손, 양보, 배려, 사랑을 

가슴에 새겨 넣는 일이다.

 

 

 

 

 

 

 

 

 

 

 

 

 

 

 

 

 

모두를 합해도 모자랄

상상 너머의 세상

쓸데없는 내 고집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줄

작은 가슴을 일 깨워 주는 거대한 시간과 공간

스스로 겸손을 배우는 여행의 종착지

부족함의 잠을 깨워줍니다

람세스 2세, 레플리타리, 투탕카멘....

사랑의 힘으로 이어진 

영혼 불멸의 신천과 무덤 

위대한 역사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건가 봅니다

행동 하나가

상처가가 되고

배려가 됩니다.

 

 

 

2022.12.24~2023.01.02. 이집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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