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3

태양 때문에

소망은 너울너울 나비처럼 들어와 가만히 있어도 마음속 희망의 불을 집혀 놓네 새벽은 찬란하여 비약한 가슴을 가려주는 화려한 의상 같고 여명은 뜨거워서 산만한 마음을 태우는 볼록렌즈 같아라 원하는 것은 야생마처럼 언제나 마음보다 앞서 달려서 고삐를 달래지 않으면 빨리 잠식되지 하루의 창이 열리면 다짐을 다진다네 태양이 떠오르기 때문이라네 마음이 앞서 가지요 성격 때문이라고요 상황 탓입니다 설레고 기대되고 떨리고 태양이 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식지 않을 사랑을 집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강원 고성 대진등대.

해돋이,넘이 2023.01.17 (6)

이집트 여행

아! 나일강의 동안과 서안 양쪽 350m 이후 사하라 신천과 무덤 3천 년 넘어 오천 년이라니? 무참히 깨졌지 상상을 넘는 세상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였음을 믿기기 않는 꿈이었던가? 찾아서 얻으면 황금 주어서 만나면 돌덩이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따로 있었네 알아서 하는 일은 안 하는 거다 몰라서 하는 일은 못하는 거다 여행은 새로움을 찾는 일 변화를 꽤 하는 일 그 보다 더 큰 것 부족함을 깨닫는 일 겸손, 양보, 배려, 사랑을 가슴에 새겨 넣는 일이다. 모두를 합해도 모자랄 상상 너머의 세상 쓸데없는 내 고집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줄 작은 가슴을 일 깨워 주는 거대한 시간과 공간 스스로 겸손을 배우는 여행의 종착지 부족함의 잠을 깨워줍니다 람세스 2세, 레플리타리, 투탕카멘.... 사랑의 힘으로 ..

기타 2023.01.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