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하루의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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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1

태양 때문에

소망은 너울너울 나비처럼 들어와 가만히 있어도 마음속 희망의 불을 집혀 놓네 새벽은 찬란하여 비약한 가슴을 가려주는 화려한 의상 같고 여명은 뜨거워서 산만한 마음을 태우는 볼록렌즈 같아라 원하는 것은 야생마처럼 언제나 마음보다 앞서 달려서 고삐를 달래지 않으면 빨리 잠식되지 하루의 창이 열리면 다짐을 다진다네 태양이 떠오르기 때문이라네 마음이 앞서 가지요 성격 때문이라고요 상황 탓입니다 설레고 기대되고 떨리고 태양이 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식지 않을 사랑을 집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강원 고성 대진등대.

해돋이,넘이 2023.01.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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