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아! 나일강의 동안과 서안 양쪽 350m 이후 사하라 신천과 무덤 3천 년 넘어 오천 년이라니? 무참히 깨졌지 상상을 넘는 세상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였음을 믿기기 않는 꿈이었던가? 찾아서 얻으면 황금 주어서 만나면 돌덩이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따로 있었네 알아서 하는 일은 안 하는 거다 몰라서 하는 일은 못하는 거다 여행은 새로움을 찾는 일 변화를 꽤 하는 일 그 보다 더 큰 것 부족함을 깨닫는 일 겸손, 양보, 배려, 사랑을 가슴에 새겨 넣는 일이다. 모두를 합해도 모자랄 상상 너머의 세상 쓸데없는 내 고집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줄 작은 가슴을 일 깨워 주는 거대한 시간과 공간 스스로 겸손을 배우는 여행의 종착지 부족함의 잠을 깨워줍니다 람세스 2세, 레플리타리, 투탕카멘.... 사랑의 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