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不變불변

영원과 하루 2020. 1. 28. 04:30



뒤집혀 봐야 바닦을 알지

흔들려 봐야 벽을 알지

들어가 봐야 깊이를 알지

어두워 봐야 빛을 알지

















































우주가 무너지지 않는  한

시간의 변수 앞에 그대로인 단 하나

태양처럼


당신이 사라진다  해도

무너지지 않을 굳건할 하나

내 사랑


고성 대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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