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당신 때문에

영원과 하루 2019. 1. 22. 04:30



옆도 바라 보았어야 했는데

당신이라는 한 길

앞만 바라 봤기에

돌아가는 길을 잃었어


바램이 강할 수 록

이루는 건 모든  감당할 수 있다고

당신은 지치지도 않게 말없이 일러줬지


닮고싶은 것이 많아서

내게 세상은  온통

두근 거리는 것들로 가득 하지


당신 때문에

별은 반짝이고

잎은 싱그럽고

노을빛은 더 붉어서

마음은 언제나

빛나고 투명하고  출렁거려


까짓!

외길이면 어떼

돌아 가지도 않을거야

원하는 것

당신만으로  더 할 수 없으니까.












































































상상치 못 한 경이롬으로

두려움이란 옷을 던져버린다




동판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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