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또다른 야경 사진에 미친사람이라면 아마도 새벽 눈을떴을때 하늘을 쳐다보는 것이 습관화 돼 있을 것이다. 하늘이 열린(?) 날은 년중 의외로 며칠되지 않는다. 하늘이 열린 몇 안되는 날 난 가슴이 차는 소용돌이에 겉잡을 수 없는 흥분에 빠진다. 그날의 청명함을 잊을 수 없다 하늘이 열려 맘것 행복 했던날. 서.. 밤풍경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