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피는 꽃들이
옆을 바라다보면서
다른 꽃들을 부러워할까
세상에 꿈틀거리는 벌레가
주변을 둘러보면서
다른 벌레를 시샘이나 할까
아득히
헤일 수 없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답게 살아왔지'
그래
"너 닮은 건 너뿐이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
호수의 새벽풍경
해 질 녘 붉은 노을
손주의 맑은 미소
사모의 마음......
비교불가한 것들이 있어서
경외롭습니다.
들판에 피는 꽃들이
옆을 바라다보면서
다른 꽃들을 부러워할까
세상에 꿈틀거리는 벌레가
주변을 둘러보면서
다른 벌레를 시샘이나 할까
아득히
헤일 수 없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답게 살아왔지'
그래
"너 닮은 건 너뿐이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
호수의 새벽풍경
해 질 녘 붉은 노을
손주의 맑은 미소
사모의 마음......
비교불가한 것들이 있어서
경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