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꼭!

영원과 하루 2024. 5. 7. 04:16

내 가슴속에는

부레도 있고

날개도 있지

기꺼이 가야 할

그곳

상상의 세계로 

마음대로 유영하고

자유롭게 비상하지

내가 설렘으로

꼭!

닿아야 할 곳에

그대 있기 때문이야.

 

 

 

 

 

 

 

 

아침에 본 것을 저녁에는  볼 수가 없지요

탄력 받은 운동선수처럼

진행의 시계가 불붙는 5월!

"머물러 있지 마!
변화하는 것만이 아름다운 거야"

숨 가쁘게 쫓아가지만

마음은 자꾸 계절 따라 푸르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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