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노마드 나는불어도 가고흘러도 가지나는떠서도 가고끌려도 가지모두자연에 휩싸여서야끔찍한 내 안의지체 못 할 자유가 넘쳐나서지 나는바람 부는 대로 가고구름 따라 떠돌지나는강물처럼 흐르고이끌리는 곳에 자유롭지한 곳에 안주하지 못하고변화에 적응하는자유를 꿈꾸는영혼의 노마드야. 2025. 02. 08. 충주 남한강에서. -18℃ . 상고대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