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그 길에서 한걸음 다가 섰을뿐인데 마음속에 천둥이 치고 전률이 입니다 한걸음 앞으로 내딛기가 너무도 무겁고 두려웠기에 수 천년이 걸린듯 길고 멀었읍니다 아직 다다르지 못했기에 벅차고 힘들더라도 그길을 다시 걸어 가렵니다 행복한 순간의 기억을 생각하며 걷고 싶은 그길을 선택합니다 .. 인물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