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生과 死 너의 맑고 순결한 얼굴에 꽃으로 단장 시켜 주마 너의 투명하고 영롱한 모습을 빛으로 목욕하려 무나 아침이 오고 햇살이 퍼지면 아무런 미련도 없이 떠나가는 너이기에 난, 네 앞에 땀흘려 몰입 할 뿐이다 아쉬움 숨기려 용쓰며 사랑 할 뿐이다 그리고 짧게나마 충복으로 멋진 모델이 되어준 너와 네 .. 접사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