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핥쿼 봐
그리고
가슴을 베어 봐
쓰려 누워도 좋으리
상처로 남아 봐
훗날 흘러 올
기억의 강물
흉터짚고 건너서 가리.
상처를 입었습니다
별의 상처
감사 할 일이지요
그 깊은 흉터로 언제든 돌아 갈 수 있는 길을 터 놓았습니다
감옥에 갖혔습니다
별의 감옥
황홀한 일이지요
기억의 열쇠로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는 바다를 열어 놓았습니다.
머리를 핥쿼 봐
그리고
가슴을 베어 봐
쓰려 누워도 좋으리
상처로 남아 봐
훗날 흘러 올
기억의 강물
흉터짚고 건너서 가리.
상처를 입었습니다
별의 상처
감사 할 일이지요
그 깊은 흉터로 언제든 돌아 갈 수 있는 길을 터 놓았습니다
감옥에 갖혔습니다
별의 감옥
황홀한 일이지요
기억의 열쇠로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는 바다를 열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