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기다리고 기대하고 아직도 심장을 뜨겁게 녹여주는 저 침묵의 용광로!
몽땅 뛰어들리 다 태워 버리리.
하고 싶어서 하는데 좋아서 하는 일인데 자꾸 사람들은 묻곤하지
해서,뭐 하냐고
그냥 살며시 웃고 말지
그게 대답이지.
- 12.11.03. 옥천 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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