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별의 노래

영원과 하루 2010. 11. 23. 09:41

 

 

 

 

 

 

 

성안으로

밤새 별이 흘렀다

역류도 소용돌이도 없었다

시간은 언제나 도도하다

 

시간의 여행

별의 흐름도

내 삶도

 

별은

가슴속에서도

흘렀다

 

도도함에

무릎을 꿇는다

밤이 아침을 내줄때까지

난 그것을 지켜보았다

 

東漸門 城郭에

기대어 서서

......

 

 

 

 

 

 

 

 

 

 

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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