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산수유로 점령당한 마을.

영원과 하루 2009. 4. 2. 14:11

섬진강으로 봄은 온다.

광양의 매화를 시작으로

구례군 산동면 마을마다

산수유 꽃은 온통

노오란 물감을 풀어놯다.

중국 산동성에서 이곳으로 시집온 새댁이

고향 에서 가져왔다하여 지어진

지명이 산동이됐다.

그시목이 천년이 됐다.

꽃샘추위로 아직 지었을 꽃이

그래도 길게 개화상태다.

지난주에 축제였는지  꽃은 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춘객은 붐비지않아 조용하다.

 

 현천마을 전경입니자

 

 

 

 또다른 마을 상위마을 이곳이 지리산온천이 있는 하위마을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현천마을의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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