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뱃고동 소리에
비로서 여행의 느낌이 든다.
푸른파도를 가르며 사십여분이면
완도항에서 다을 수 있는 섬! 靑山島!
청산도의 사월은 형광색의 유채꽃 언덕과
돌담길을 낀 보리밭에 이는 바람만으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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