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마음의 집

영원과 하루 2024. 10. 15. 04:48

하늘을 향해 가고

길을 따라간다

들꽃을 찾아가고

향기에 머무른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면

그곳이 천국이다

마음의 집이다

 

 

 

 

 

 

 

 

같은 장소

같은 사람

다 똑같지는 않지요

새벽이 다르고

한낮이 다르듯이

세상은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변화의 느낌에 이끌려

하염없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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