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개화처럼
발전의 최후단계
지더라도 화려는 지우지 못하지
수레바퀴나 종이책처럼
발명품의 완전한 상태
더 이상의 좋은 것은 存在존재하지 않아
바랄 거 없고
꿈꿀 거 없는
그 이상의 끝
내 사랑의 理由이유야
예측 못하기에
여행은 항상 설렙니다
조합체들이 어떻게 펼쳐 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아침이 다르고
계절이 다르고
바람, 하늘, 파도......
그날의 감정 따라
다른 世上을 만납니다
만나도 만나도 다른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