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時間의 統制

영원과 하루 2024. 8. 13. 04:20

내 얼굴은 몇 가지일까?

내 모습은 얼마나 일까?

멈춰 서지 않을 거야

머무르지 않을 거야

나도 모르는 내 모습

내가 몰랐던 내 다양

슬프게 몰랐던 거야

얌전은 벼랑에 떨쳐 버리고

다양은 하늘에 펼쳐 놔야지

난 물이야

난 파도야

난 성난 아우성이야 

 

 

 

 

 

 

 

 

 

 

시선이 따로 있습니다

담배필터처럼 걸러 지지요

거친 것이 다소 곳 해 집니다

느낌이 따로 있습니다

아무것도 막힐 것 없는 자연을 만납니다

거친 것은 거칠어야

아름답습니다

시간의 통제 앞에서

거친 당신이 수그러지면

100배

1,00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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