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빛났으면 해

영원과 하루 2024. 2. 13. 04:15

숨어서도

나서서도

항상

그 거리

그 자리

환하지

불타지

 

나로 인해

힘났으면 해

빛났으면 해

 

 

 

 

 

 

 

 

그대가 바빠서

나를 못 볼 때에도

먼 거리에서 라도

변함없이

그대를 지켜봅니다.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存在의 理由  (0) 2024.08.27
時間의 統制  (1) 2024.08.13
바다  (2) 2024.01.30
하늘  (1) 2023.09.12
꼿꼿한 중심  (7)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