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 뒤편에
보이지 않은 문이 열리지
투명하지 않은 세상은
갇혀버린 감옥
힘을 져으면
땀의 위대함으로
가지 못한 다른 길을 낼 수 있겠지
자세를 곧게 취해야 해
연기의 길은 틈새
물의 길은 낮은 곳
돛단배의 길은 바람
아픔의 길은 시간
화합의 길은 이해
사랑의 길은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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