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거침없지
야생마처럼 지치지 않고 달려가지
경계를 구분 못 해 부딪쳐 죽는 불나방 같지
시간이 하염없어도
한 번 아니면 천만 번......
끊임없이 밀어붙이지
자유롭게
時空시공을 넘나드는 不死鳥불사조지.
역동의 에너지가
나를 바로 세웁니다
지치지 말라고
멈추지 말라고
감싸 안으라고
힘차라고....
사랑하라고.
2021. 02. 18. 강원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