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파도

영원과 하루 2021. 2. 23. 04:15

내 사랑은 거침없지

야생마처럼 지치지 않고 달려가지

경계를 구분 못 해 부딪쳐 죽는 불나방 같지

시간이 하염없어도

한 번 아니면 천만 번......

끊임없이 밀어붙이지

자유롭게

時空시공을 넘나드는 不死鳥불사조지.

 

 

 

 

ㅈㅗ

 

 

 

 

 

 

 

 

 

 

 

 

 

 

역동의 에너지가

나를 바로 세웁니다

지치지 말라고

멈추지 말라고

감싸 안으라고

힘차라고....

사랑하라고.

 

 

2021. 02.  18.  강원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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