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하루의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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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영원과 하루
2015. 2. 17. 04:30
설렙니다
만날 수 있기에
시립니다
곁에 없기에
아픕니다
소중하기에
그립습니다
기다리기에
사.
랑.
이 막무가내
펑펑 터지네
주체 못 할
연민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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