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고요로
가지의 번잡을 잠재워라
부활 앞에선
앞날을 꿈꿔도 좋아
인고 앞에선
부질을 죽여도 좋아
삼월
臥龍梅
開花 /
숨죽여 인고한 시간
그 시름 보상받는거야
요, 싸리한
어지러운 향기여
요, 감당 못 할
널뛰는 春心이여
13,03.16. 김해건설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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