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넘이
만질 수 없어
너무 뜨거워
볼 수가 없어
너무 눈부셔
잡을 수 없어
너무 무거워
가슴 속
담을 수 밖에
순간 이지만
기~인 여운
가끔은
기대많큼
멋진 연출을 만들어 주는 자연
그것이
하늘이면 더욱 황홀하다
아주
어쩌다
다대포 몰운대는
그런
황홀안 하늘을 내게 안겨준다
다대포가 좋다
몰운대가 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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