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동장군 칼자욱마다 서럽게 흘린 하얀 피. 나를 끌고가는 자연의 속살들 그 깊은 곳에 닿으리 보드랍고도 향기로운 따듯하고도 아름다운...... - 만항재에서- 상고대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