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에 부는 바람 힘든 일이지만 定形에서 헤어나기를 버둥치고싶다. 여행에서 만큼은 생각도 마음대로 하고 계획도 멋대로다 5월은 싱그럽고 푸르르다. 많은 꽃이피었다 지지만 오월이 오면 시작되는 분홍의 화려한 철쭉군락! 먼 길임에도, 서광영암목장의 일출속에 피어있을 그 꽃을 머리 속에 상상하니 상쾌한 기분 .. 풍경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