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폭설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반복되는 말은 계속 이어지더라도 축복된 것이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서 끊임없는 샘이 솟는 증거이기 때문에~~ 밤을 세워 눈이 내린다. 창밖은 어두운 밤이여야 하는 동지날 긴밤이 한없이 내리는 함박눈으로 온통 밝고 하얗다. 아침에 눈을 떻을땐 주차장 세.. 풍경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