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는 마음 아무리 산이 높고 들이 넓어도 하늘은 그산 그들 아우르네요 아무리 많은 강물이 흘러도 바다는 언제나 묵묵히 그강물 받아 안네요 내님 사랑하는 마음 하늘이고 싶어요 내님 사모하는 마음 바다이고 싶어요 짧지만 너무 많은 변화를 갖는 봄 생명이 싹트고 꽃피우는 시점의 봄 스쳐 보내기 싫었다 꽃.. 풍경 2010.06.01
태고의 신비. 또다른 뱀사골의 통제된 계곡! 싹싹하고 부지런한 이정구(두메산골 민박 주인)씨에게 일전 미리 함께 가 달라고 약속을 받은 곳이다. 비가내리는 가운데 폭포앞에 도달했을때 그 아름다운 분위기에 취해 감탄사를 흘이지 않을 수 없었다. 셧터를누르며 따라 올라간 계곡은 꿈속인지 현실.. 폭포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