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를 걷다- 대관령목장 흰 뭉개구름속 하란하늘이 광할한 대지를 덮고 거센 바람은 쉬임없이 불다 머문다. 탁트인 청정지역 초록 목장의 장엄함에 마음이 씻기우고 여름이 비껴가는 천상공원의 기운에 머리가 비워진다. 오늘도 난 길 떠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목장은백두대간의 허리격인 1400 고지의소황병산과 매봉 아.. 풍경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