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반복되는 노력이 있기에 그나마 채울 수 있는 부족감 그래도 그리움일랑 조금은 남겨둬야지 그리움이 없다면 사랑따윈 필요없으니까 가뭄 속에서도 폭포는 살아있다 세상이 어지려워도 꽃은 피어난다 가평천에 숨어있는 비경 용소폭포! 철쭉 개화 시기와 맞추기위해 몇번을 왔었나 수량부족인 폭포.. 풍경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