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누가 엮었나 보석 그물망 네게 한아름 따다 주고파 관두어 괜잖아 헝클리잖아 누가 뿌렸나 하얀 은가루 네게 한웅쿰 건네 주고파 아니야 그만둬 흩어지잖아 어둠속에 별이 가득하다 은하수를 본게 언제였지? 5월의 밤바람 임에도 차갑지읺다 거제도의 밤바다 기다린 기회였기에 .. 흐름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