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는 마음 아무리 산이 높고 들이 넓어도 하늘은 그산 그들 아우르네요 아무리 많은 강물이 흘러도 바다는 언제나 묵묵히 그강물 받아 안네요 내님 사랑하는 마음 하늘이고 싶어요 내님 사모하는 마음 바다이고 싶어요 짧지만 너무 많은 변화를 갖는 봄 생명이 싹트고 꽃피우는 시점의 봄 스쳐 보내기 싫었다 꽃.. 풍경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