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生과 死 너의 맑고 순결한 얼굴에 꽃으로 단장 시켜 주마 너의 투명하고 영롱한 모습을 빛으로 목욕하려 무나 아침이 오고 햇살이 퍼지면 아무런 미련도 없이 떠나가는 너이기에 난, 네 앞에 땀흘려 몰입 할 뿐이다 아쉬움 숨기려 용쓰며 사랑 할 뿐이다 그리고 짧게나마 충복으로 멋진 모델이 되어준 너와 네 .. 접사 2009.06.29
우포늪의 새벽 어둠이 가시기전 이방면의 우포늪은 간 밤에 내린 비로 인한 연무속에서 태고의 신비감을 더 느끼게 한다. 거미줄에 맺힌 아침이슬 진주보다 더 영롱하다. 국내 최대의 자연습지 이곳은 창녕군의 대합면주매리와 이방면의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 70만평의 늪지로 수많은 수생식물과 어류 .. 카테고리 없음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