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연꽃 저녁 바람에 연꽃향기가 은은히 퍼져온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 궁남지는 백제 무왕의 어머니가 주변을 관리했던 사비성의 별궁이며 궁궐 남쪽에있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궁남지 주변이 온통 연밭인 이곳은 6월 수련을 시작으로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넓다란 연밭에서면 부여엔 연꽃.. 연꽃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