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새벽. 어민의 조업이 허락되는 동해바다의 새벽 3시는 정치망 어선과 잡어잡이 작은 통통배가 등불을 밝히고 항구의 등대사이로 바닷길을 나선다. 구룡포 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에 올라 보이는 광활한 밤바다는 지리한 더위는 이제없다 그리고 5시가되면 귀항하는 어선의 뱃길 등.. 흐름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