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의도 가는 길 지나가다 마추치는 것 중엔 처음이지만 낯설지 않은 곳이 있어 살아가다 대하는 것 중엔 익숙하지 않아도 편안 한 것도 있지 우리 마음속에는 바다가 고향인가봐 우리 가슴 속에는 따듯함이 살아있나봐 아픈기억은 사라져도 아름다운 추억은 오래 남아 있쟎아 수 없이 겪어야하는 행로에서 모든 것을 .. 풍경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