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영원과 하루 2022. 8. 16. 04:16

 

내 사랑

하늘의 뜻처럼

요동치고 꿈틀거렸네

근질거려서 참을 수 없었네

맞닥 드리지 않고선 존재를 알 수 없기에

무리인 줄 알면서

무작정 달렸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네

아니든 기든

보았노라

만났노라

원했음으로 후회는 없다네

저버리지 않는

무지막지

그거면 더 바랄 것 없다네.

 

 

 

 

 

 

 

 

 

 

 

 

 

 

 

 

 

눈 멀더라도

귀 막히더라도

식지 마라

사랑아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그것이 다라

여기게 하거라

 

 

2022. 08. 11. 부안 개암사 배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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