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우아한 飛上비상

영원과 하루 2022. 1. 25. 04:10

 

솟아라

하늘의 지붕 끝을 뚫고 나가듯

펼쳐라

허공의 가장자리까지 휘돌아 오듯

 

날아야 할 때

날아야 하나니

송곳처럼 날렵하게

양탄자처럼 널찍하게

 

들판을 가로질러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넌다는 것은

비상의 필요조건이며

희망의 충분한 이유일 테니

 

쌩쌩

휙휙

너울너울 저어라

 

자신감은 信念신념에서 오고

편안함은 信賴신뢰에서 오지

아, 剛健강건한 날개여!

 

절망은 무거워서 가라앉고

희망은 가벼워서 날아오른다.

 

 

 

 

 

 

 

 

 

 

 

 

 

 

 

 

 

 

 

 

 

 

 

 

 

 

 

 

 

준비하지 않으면 희망은 없지요

날개의 힘으로

의지의 힘으로

돌아가야만 할

여정의 먼 길을 대비합니다

게으르지 않겠다고

좌절하지 않겠다고

힘차야겠다고요

자유가 희망이고

희망이 자유입니다.

 

 

 

2022. 01. 18. 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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