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처럼

영원과 하루 2019. 7. 30. 04:30

  


"쉿"

말 하지마세요

일부는 지우고

일부를 숨겨 버렸지요

無言이라서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꿈결처럼

느끼는대로 가세요


가늠이 않될 땐

몽롱하게

당신의 안부가 궁금 합니다





 

















































그래

사단 날 줄 알았지

그렇게 밤새도록 열렬한데

뭔일인들 나도 나겠지

평범하지 말아야

허공을 부수든

마음을 부수는 거겠지



2019. 07.27. 봉평 팔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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