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통영미륵산 정상에서

영원과 하루 2008. 5. 14. 11:59

 

 

아카시아 꽃향기가 감미로운 5월 푸른 산자락 아래 펼처진 다랑이논 에는 모를내기위해 찰랑 넘치도록 물이 차있다.

석양 빛이 물들면 물위로 반사되는 하늘과 태양의 반사되는 빛으로 이국적 느낌의 풍경을 바라다보면, 대한민국의 또다른 아름다움에 빠지지않을 수 없다.

이모습은  매년 5월 중순에서 6월초 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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